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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몸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여성이나 남성 가릴것 없이 대부분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여성 갱년기 원인과
초기에 주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여성 갱년기 원인
여성 갱년기 증상의 원인은
여성 호르몬의 감소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은 40대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여성호르몬이 감소되기 시작하고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고 폐경이 되면서
급격하게 호르몬이 결핍되어 겪게되는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데
이것을 갱년기라고 합니다.
급성 호르몬의 결핍은 폐경 약1~2년 전부터
폐경 후 3~5년 정도 지속될 수 있기때문에
갱년기 증상도 지속적으로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갱년기라고 느끼게되는
초기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갱년기 증상
1.열감,식은땀
:갑자기 얼굴이나 손이 화끈거리며 열감이 느껴지고
식은땀이 흘러서 수면 중에 잠이 깨기도 합니다.
한겨울에도 수시로 덥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기도
하는데요. 열감을 식히기위해 너무 찬바람을 쐬거나 하여
오히려 감기에 걸릴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2.두통
:수시로 이유도 없이 두통이 밀려와서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통증이 밀려오면 짜증만 나고 신경질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해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3.수면장애
:수면장애나 불면증으로 깊은 잠을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잠에 들었다가도 열감이나 식은땀으로
중간에 깨기도 하고 한 번 잠이 깨면 다시 잠 들기가
어려워 다음날 활동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4.우울증
:감정의 기복이 롤로코스터처럼 움직이며
이유없이 짜증을 내고 불안감과 우울감이
심하며 자신감도 떨어져서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근육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심혈관질환이나 동맥경화
골다공증 등의 문제도 겪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 완화 방법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고 정상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한데요.
일반적으로 호르몬제를 처방받아서
복용하기도 하고 여성호르몬을 섭취할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기도 하고,
한방에서 침을 맞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관리를 해주셔야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데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 그리고 적정한
수면시간과 체중관리도 중요합니다.
만병의 근원은 비만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갱년기에 접어들면
대사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와
똑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금방
체중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적절한 양의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드시고 꾸준하게 운동을 해주시는 방법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60℃의 따뜻한 사우나에서 15분 정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면
몸의 체온이 0.5~1℃ 상승하게 되는데요.
이렇게되면 몸의 혈류가 좋아지고
혈관 내피 세포에서 일산화질소가 생성되어
혈류를 더 좋게 해준다고 하니 이 방법도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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