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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주로 발병하는 장기는 따로 있습니다.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각종 암들의 이름이 익숙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암이 주로 발병하는 장기와 암환자가 설탕을 멀리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암이 주로 발병하는 장기
암이 주로 발병하는 몸의 부위들은 위나 폐,간,신장,췌장,대장,갑상선,유방등이 있습니다. 위나 폐,간,대장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중금속,술,담배와 같은 유해물질 들을 직접적으로 접촉하기 때문에 암의 발병률이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얘기가 나올때마다 빠지지 않는 것이 담배와 술 인데요. 그만큼 우리 몸에 해롭기때문에 가장 경계해야할 것들 중에 대표적입니다.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폐암이나 식도암, 후두암,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 이유는 흡연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일산화탄소가 폐나 구강 또는 식도에 타르와 같은 수많은 유해물질에 노출시키며 장기들이 손상되기 시작해서 손상된 부위에는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버립니다. 세균이 증식되며 이 바이러스와 백혈구가 서로 싸우게 되어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노폐물들이 혈액을 탁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혈액이 탁해진다는 것은 혈액에 산소포화도가 떨어져서 혈류가 제대로 원할가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가 되기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대장에 암이 많이 발병하는 이유 역시 대장에는 각종 유해가스 및 노폐물과 변이 오래 머무르게 되면서 세균 증식이 잘되는 환경이 되고 장내에서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서로 싸우고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노폐물들이 혈관을 막거나 혈액을 깨끗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결국 대장에도 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암이 잘 발병하지 않는 신체 부위
암이 주로 발병되는 부위들은 대부분 움직임이 적은 몸의 장기인데요. 팔이나 다리 또는 심장과 같이 늘 움직임이 있는 신체 부위에서는 암이 발행하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혹시나 이상이 생겨서 몸에 어혈이 뭉치는 경우에도 몸을 계속해서 움직이면 어느 순간 뭉쳤던 부위가 풀려서 금방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뭉쳤던 근육이나 어혈이 풀리면 혈류의 흐름에 장애가 생길 것도 없으며 산소포화도가 떨어질 염려도 없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암이 잘 발병하는 장기들은 움직임이 적은 부위이기 때문에 이상이 생겨도 자연스럽게 해소가 되기 어렵기 때문에 암 발병률이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평소에 움직임이 적은 몸안의 장기들도 자주 출렁거리며 움직임이 많이지기 때문에 혈관이 막힐 염려가 줄어들게 됩니다.
암환자 설탕과의 관계
우리몸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 따라 몸의 환경이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무엇을 어떻게 먹는냐가 매우 중요한데요.먹는 음식물을 통해 에너지가 생산되고 세포분열을 통해 성장하고 몸의 환경이 개선되기도 합니다. 또한 상처 부위에 새 피부가 재생하는 것도 우리몸이 음식물을 통해 세포를 분열하여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설탕은 그 자체가 매우 큰 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설탕을 섭취하게 되면 포화지방을 섭취하는 것처럼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게 되고 혈류의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면 산소공급이 원할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중성지방이 증가하게되고 지방간을 만들어 다시 산소공급을 방해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설탕은 산소 공급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혈액 안에 백혈구를 무력화시켜서 암 발생 가능성을 높게 만들기 때문에 암환자가 설탕을 섭취하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해야 할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8만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섭취하는 음식과 췌장암의 발병률에 대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평소에 설탕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췌장암이 두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설탕이 중성지방을 높이고 백혈구의 활동을 비정상적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암이 잘 발병하는 장기와 암환자와 설탕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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